끝사랑 같은 프로그램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듯이 중년여성의 소개팅 판도도 크게 변하고 있으며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시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년이란 기본적으로 40대와 50대 여성을 의미하며, 중년 여성이 소개팅을 받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알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이제는 소극적으로 누가 소개팅을 해주기를 바라며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시대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그 집단 내에서 본인의 평판을 올려 남자를 소개 받기 정말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직원, 사장, 손님과도 충분히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므로 의미가 큰 것입니다. 사람은 일을 할때 그 성품과 인간적인 매력이 드러나게 되어 있는데, 많은 사람과 마주치는 알바 자리가 정말 유리한 환경에 속하는 것입니다. 돈 많은 사장님과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고, 육체적인 부분과 외모적인 면에서의 완벽한 연하 이상형 남자를 만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비단 이러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그들과 친분 만이라도 쌓아, 본인의 좋은 평판을 통해 여기저기 소개팅이 다양하게 들어오는 상황을 만드는 것 만으로도 중년여성으로서의 크나큰 소개팅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변 후기만 보더라도, 카페나 식당 알바를 하면서 매력적인 영앤리치남을 만나서 교제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이성이 많은 동호회나 체육활동
동호회나 체육활동을 하라는 것이 식상하게 들릴 수 있겠습니다만, 여기서 핵심은 [이성이 많은]것입니다. 동호회나 취미모임에 나간다고 무조건 소개팅을 받을 것이라는 착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예컨대, 여자가 주된 회원인 집단에 들어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똑같은 중년 여성으로서, 괜찮은 남성과 만나고 싶어하는 경쟁자에 해당하는데 과연 당신에게 좋은 남자 소개팅을 주선해주겠습니까? 당연히 본인이 먼저 만나지 당신에게 까지 소개해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이성이 많은 곳에 가서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 역시 그 집단의 괜찮은 남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과 동시에 여러분의 평판에 따라 소개팅 기회까지 마련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아예 그 집단에서 인기녀가 되어 수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미 짝이 있는 남자의 경우, 당신을 이성적인 매력이 충만하다고 봤다면 어떻게 해서든 남자를 소개시켜 줄 것입니다. 특히, 육체적인 부분과 외모를 뽐낼 수 있는 활동적인 동호회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것이 유리한데 등산(산악회), 골프(스크린골프 포함), 배드민턴 모임이 여러모로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본인의 매력도 어필하며 남자도 소개 받을 수 있는 훌륭한 방편입니다. 이렇게 이성이 많은 동호회, 체육활동을 찾는 방법이 있는 이전 글들은 본 페이지 끝에 자세히 소개했으니 끝까지 정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년 전용 만남 어플 활용
40대 여자에게도 의미가 있지만 50대 이상의 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만남 어플이 있습니다. 검증된 영앤리치나 확실한 이상형을 연결 시켜 줄 수 있도록 꼼꼼한 프로필 심사를 통해 그 진실성을 기반으로 한 어플들입니다. 캐주얼함을 추구하기 보다 나름 격식이 있고 진정성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경우 중년 전용 만남 어플을 활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끝사랑 같은 서바이벌 연애 프로그램과 같이 불필요한 경쟁을 과도하게 할 필요조차 없고 원하는 이성상을 처음부터 확실하게 나타내다 보니 시간을 낭비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굳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남자에게 지속적인 대시를 받을 필요도 없고, 나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을 위해 끝없는 기다림과 노력을 투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년 전용 만남 어플에 대해서는 본 페이지 맨 마지막에 관련 이전 글 안내가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천하지 않는 중년 여자 소개팅 경로
비단 중년 뿐만 아니라 어떠한 연령대건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건너 건너 받게 되는 소개팅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상당히 좋지 않은 후기와 사례가 많은데, 3다리 4다리 건너서 소개를 받을 남자가 어디에 집이 있고 땅이 있고 재산이 얼마가 있다고 해서 만났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사실과 전혀 달랐고, 비록 몇 다리 건너서 소개를 받았을지라도 지인과의 관계나 체면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몇 차례 만나 시간만 허비하고 결말이 좋지 않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즉, 너무 많은 중간자를 거치는 소개팅은 상대방에 대한 과장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추천하기 어려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