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모솔 연애시작하는 좋은 방법(50대 60대)

다들 쉬쉬하고 있을 뿐이고 드러내지만 않았을 뿐 50대나 60대 중년의 모태솔로 일명 모솔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수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제대로 된 연애를 경험하지 못하고 공간적인 이유나 다른 사유로 이렇게 된 경우가 상당한데, 어떻게 하면 연애를 빠르고 쉽게 시작할 수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50대 만남어플 이용하기

냉정한 이야기로 연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판무식이면서 빨리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만나고자 한다면 당장 할 수 있는 방법은 만남어플이 가장 정답에 가깝습니다. 바로 상대방 프로필과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즉흥적으로 채팅을 하고 더 나아가 화상으로 통화도 하며 목소리도 나눌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50대 만남어플

만남어플로 이 사람 저 사람 접하다 보면 여러분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해 질 뿐만 아니라 잘 되어 보기도 하고 안 되어 보기도 하면서 경험이 쌓이게 되어, 말 그대로 목적에 부합하는 만남을 신속하게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진중한 연애 그 이상으로 끌고 갈지 육체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교감 위주를 주된 것으로 삼을지 그 범위 역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의 50대 만남어플은 여러분이 원하는 체형과 나이는 물론이며 성별에 대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으며 플랫폼 역시 [무료 중년채팅어플]의 형태인 것들도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최대한 많이 가입하여 활동한 후 최고의 상대를 만나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텍에서 이성친구 만나기

건전함이 강조되며 비용도 아주 적게 드는 우아한 중년의 사교모임으로서 콜라텍이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모태솔로인데 무슨 콜라텍이냐고 의아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는 여러분들의 큰 착각입니다. 여러분을 리드해 줄 연애의 고수도 있고 똑같은 처지인 모솔급의 인연들도 다양하게 섞여있기 때문입니다.

[콜라텍에서의 아주 기본적인 예절]만 잘 숙지해 놓고 여러분이 춤을 잘 추면 잘 추는 대로 자연스러운 교감을 통해 애인을 만드는 것이고, 못 추면 못 추는 대로 매너남녀의 면모만 잘 보여서 또 다른 인연을 만들면 됩니다. 전혀 잃을 것이 없는 장사라고 봐도 무방한 것입니다.

산악회 활동으로 당일 만남 성사하기

도저히 춤은 잘 못 추겠다 싶으면 산악회 또는 등산모임이라도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년 산악회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 계속 성공적인 연애를 하기 좋은 장소로 자리 잡을 것이 분명한데, 건강도 챙기면서 여친 남친을 만드는 일석이조의 장소라는 것입니다.

연애와 교감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회로, 산으로 가는 버스와 복귀하는 버스에서 각 1번이 있고 등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손도 잡아주고 챙겨주는 기회 1번, 하산 후 뒤풀이 1번으로 전부 4번이라는 엄청난 기회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만 간다고 쳐도 여러분은 8번이나 서로 다른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되니 확률상 남는 장사에 가까운 것입니다.

[가서 뭐 어떻게 하지? 어버버 하면 어떻게 하지?]와 같은 걱정으로 시작조차 포기하지 말고 일단 가서 부딛혀 보십시오. 말이 4번의 기회이지 저 과정에서 일이 어떻게 급속히 진행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며 어떤 계기로 당일날 바로 사귀게 될지 역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실버카페 알바나 공공근로하면서 애인 사귀기

연애도 하면서 돈도 버는 꽤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공공근로나 실버카페 알바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실버카페는 50대나 60대 나이 또래들이 주로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같이 알바하는 사람과 사귈 수도 있고 자주 오는 손님 또는 그 손님이 데려오는 다른 손님하고도 잘 될 수 있는 여지가 대단히 높은 곳입니다.

공공근로는 근무 강도가 많이 적지만 생각보다 마주치는 사람이 어마어마합니다. 연애를 마케팅에 비유해 보면 결국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대박이 나니 좋은 사람을 좋은 빌미로 자연스럽게 선점하는데 좋습니다. 모솔이라서 잘 모르겠다 하지 말고 여러분이 맡은 일을 중심으로 일단 가벼운 대화로라도 시작하고, 이 사람하고 잘 될 것 같은지 아닌지 금방 각이 나오니 그때 가서 고민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의사항 : 어설픈 카페나 밴드 활동 및 번개 모임

위에 있는 방법 뭘 하건 다 좋은데, 어설프게 카페에 가입하거나 번개 모임을 한답시고 밴드 등에 무턱대고 이것 저것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의미 없는 경쟁 상황에서 회비 명목으로 여러분이 돈만 쓰고 기분만 상하며 하등 도움 되지 않는 패배 의식만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의미에서의 고수들이 많습니다.

이미 카르텔이 견고한 모임은 정말 주의해서 활동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화목해 보이는 그 이면에, 내부적으로 이미 괜찮은 이성과 잘 해보려고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할 수 있고, 여러분이 잘 못 끼었다가 돈과 시간만 잃고 배척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열거한 것들은 사전에 단단한 카르텔이 형성되기가 쉽지 않은 즉흥성이 있고, 결과적으로 여러분에게 나름의 프라이빗함이 주어지게 된다는 점에 착안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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