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0대 여자 만나는 좋은 장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근 30년 간의 사회 생활을 정리하고 일종의 휴식을 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탑골공원, 종로3가
거두절미하고,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면 탑골공원(종로3가)으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탑골공원에 가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예쁘장한 60대 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곳은 60대 이상 커플들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60대 이성만남을 추구하는데, 탑골공원을 모르면 간첩입니다. 낮에도 60대 여자 만나기를 할 수 있지만, 7시 이후의 초저녁에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최근에는 한국 여성 뿐만 아니라, 중국인 여자들도 상당수 계시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의 경우 40대 또는 50대도 있기 때문에 연하의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는 대단히 좋은 기회입니다. 어린 외국인 여자친구를 만나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연히 여러분의 능력 여하에 따라서 범위 무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말을 하거나 이런 저런 협상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의 음료수를 사주는 등의 방법도 여러분의 능력인 것입니다.
아직도 탑골공원의 위치를 모르신다면 아래 사진의 형광펜 표시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종로3가역(3호선, 1호선) 1번 출구 혹은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탑골공원에 가서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 체육관
60대 여자 만나기 좋은 장소로 주민센터 체육관이 좋습니다. 이 곳은 서로 땀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정분이 싹트기 대단히 좋은 곳입니다. 이 곳에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여러분 나이 대의 리더로서 군림하십시오. 꼭 리더로서 군림하지 않아도 되며, 60대, 50대 모임을 주최하거나 지속적으로 참여하십시오.
일반 헬스장이나 체육관보다 훨씬 목표달성이 쉽습니다. 주민센터 체육관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60대들이 모이기 아주 좋습니다. 진하게 화장을 한 60대의 관능미 넘치는 이성도 있고 수수한 모습을 한 여러분의 첫사랑과 닮은 이성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직접 주민센터 헬스장을 이용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0대 후반에서 60대 중반에 이르는 남녀가 주기적으로 야유회나 단합 대회를 가졌는데, 이 곳에서 공공연한 비밀처럼 커플이 상당히 많이 생겼습니다. 이 곳에서 인연을 만나 뒤늦게 결혼하여 늦둥이를 본 케이스도 있습니다. 능력이 되시는 60대 남자는 40대 여자와도 얼마든지 이루어질 수 있으며 부부의 연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