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60 나이대에 들어서게 되면 예전에 나지 않았던 냄새가 나게 됩니다. 데이트 할때 이런 냄새가 나면 상당히 곤란할 것입니다. 오늘은 목덜미, 귀밑, 입, 중요부위, 겨드랑이 등 부위별로 냄새의 원인을 분석하고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냄새를 없애는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공통 수칙
수분의 섭취
노화가 진행되면서 몸에 수분이 줄어들며, 땀 분비 까지 줄어들면 노폐물이 배출이 되지 않는데, 이 노폐물 중 하나가 악취를 유발하는 노넨알데하이드입니다. 결국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노폐물을 활발하게 배출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론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며 야채나 과일 등을 통해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특히,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악취를 유발하는 노폐물도 훨씬 많이 쌓이고, 악취도 더 더럽게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관계 시 늙은이, 노인 냄새가 나면 상대방이 엄청나게 불쾌해 할 것입니다.
잦은 세탁
나이가 들면 들수록 옷에 벤 채취는 심각할 정도로 잘 빠지지 않습니다. 한 두 번 입은 옷이니 세탁하기 아까워 하지 말고 세탁을 자주 하십시오. 늙은이 또는 노인 냄새의 최대 단점은 냄새가 잘 빠지지 않고 진하게 남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름 시즌에 땀이라도 흘리게 된다면, 아깝게 여기지 말고 반드시 세탁을 바로 하시길 바랍니다. 여름 뿐 아니라 겨울도 마찬가지 입니다. 히터 때문에 나는 소량의 땀도 더러운 냄새에 일조하기 때문입니다. 데이트 하면서 악취를 풍기면 오만 정이 다 떨어질 것입니다.
관절부위(굴곡부위)와 털부위 자주 씻기
관절부위라고 하여 대단한 곳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살이 접히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예컨대 겨드랑이나 무릎 뒤 접히는 부분, 목덜미 접히는 부분, 귀밑 부분의 굴곡 부위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쪽은 소량의 땀만 차도 노인, 늙은이 냄새가 나는 큰 원흉이 되며 오만 노폐물이 쌓이기 좋습니다.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난다면 이곳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털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곳은 모근이 많이 있을 뿐더러 중요 부위의 경우 소변이나 대변이 묻어날 수 있으므로 청결을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랍니다. 이 부분의 청결을 제대로 신경쓰지 않는다면 당신은 최악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부위별 늙은이 노인 냄새 제거 방법
목덜미, 귀밑, 겨드랑이
목덜미, 귀밑, 겨드랑이의 경우 샤워 등을 할 때 누락하지 않도록 세정제를 활용합니다. 다 씻은 후에는, 남자의 경우 향이 강한 기초화장품(스킨, 로션)을 바르시길 바랍니다. 여자의 경우 향이 센 로션이나 향수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이것은 확실하게 씻은 후에만 해당합니다. 악취가 있는 상황에서 어설프게 향이 센 화장품이나 향수를 활용하면 냄새가 섞여 역효과만 나기 때문입니다.
중요부위
중요부위의 경우 관계에 직접 영향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이 경우는 모근에서 나는 냄새를 주의해야 합니다. 배설과도 관계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깨끗이 씻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여성의 경우 질청결제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점막에 부담이 되지 않는 저자극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남성의 경우 히즈클린 등과 같은 전용 청결제도 있으니, 그 부분에서 도저히 악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사용해 볼 것을 권합니다.
입냄새
나이가 들면, 입에서 나는 냄새가 어떻게 해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입에서 침이 자꾸 마르기 때문인데, 물을 자주 섭취하여 입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입 내부가 마르면 세균이 증식하기에 좋아 자연스럽게 악취와 노인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는데, 바로 편도 결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를 하는데 목에서 노란색 덩어리가 나온다면, 이것이 바로 편도 결석입니다. 엄청난 악취를 자랑하는데, 이것이 발견되었다면 바로 이비인후과에 가서 편도 부분을 검사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이를 닦아도 이 냄새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이외에 혀 클리너나 치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숨은 냄새를 바로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