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만남어플은 컨셉별로 세분화하여 접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의 루트와 방법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고 목적에 따라 그 결과도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방법의 40대 만남어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여보야
40대는 나이가 나이다 보니 결혼까지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시기입니다. 여러 중년만남어플을 경험해 본 결과, 만날 수 있는 사람 풀도 많으면서 가벼운 것이 아닌 나름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시작하는 관계를 생각할 수 있는 플랫폼 중 하나가 여보야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직업이나 소득과 같은 여러가지 부분의 인증 절차도 기본적으로 거쳐야 하며 특히, 생각 이상으로 40대 중년 풀이 많아서 접근성 측면에서 대단히 유리했습니다. 따라서 40대 중년으로 결혼까지 고려한다면 여보야 어플이 목적에 근접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사천리로 빠르게 만나는 플랫폼 – 빠른톡s, 불팅, 앙쿵
이리저리 재지 않고 빠르게 만나서 원하는 것만 콕콕 신속하게 이루고 싶다면 빠른톡s나 불팅, 앙쿵 등과 같은 만남 어플이 유리합니다. 결혼이나 아주 심오하고 진지한 연애가 아니라 다소 나이브 하면서도 즉흥적인 만남을 하는데 괜찮았습니다. 애초에 가입 자체에 수 십 초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시작이 편합니다.
저는 특히 빠른톡s를 사용하면서 잠깐잠깐 만나기 좋은 이성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는데 불팅과 앙쿵의 경우에도 그에 못지 않게 성과를 내기 좋습니다. 40대면 돈과 시간도 어느 정도 여유 있겠다 싶은 좋은 황금기니 꼭 무엇에 얽매일 필요 없이 이 같은 만남어플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료 만남 어플 – 틴더, 중년천국
만남어플은 하고 싶은데 이런 저런 우려 때문에 과금이 꺼려지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돈 많은 40대라서 이야기가 다르지 않느냐고 할 수 있지만, 인간의 심리상 이익보다 손실을 더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만남어플 활동을 함에 있어서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찾고 싶은것이 오히려 통상적일 수 있습니다.
만남어플 내 과금체계가 있지만, 기본적인 호감표시나 대화 및 쪽지 등을 무료로 할 수 있는 어플을 대표적이로 이야기한다면 틴더와 중년천국입니다. 틴더의 경우 화면을 스와이프하면서 호감을 표시하는 것에 비용이 들지 않고, 중년천국의 경우 가입과 기타 이벤트 포인트로 대화와 쪽지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알뜰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외국여자 외국남자 만남어플
위에 소개한 틴더의 경우 외국여자나 외국남자를 만나는데 더 특화되어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아시아인만을 원하는 경우 다른 만남어플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주로 우리가 만나서 잘 해보는데 좋은 국가가 일본과 베트남이 있습니다. 일본 사람과의 매칭의 경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만남어플은 드라매치입니다. 베트남 애인을 만들고자 한다면 아힝 어플이 대표적이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