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의 교감은 시대를 불문하고 어떤 연령층에서던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육체적인 것은 물론이고 감정적인 것도 모두 중요한데, 오늘은 특히 40대 50대 60대 중년과 노년기에 이성친구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유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긴 인생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는 이야기는 벌써 수년 전부터 있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길고 긴 시간을 살아갈 것이므로 인생의 절반 정도를 살아온 시점에서는 다양한 이성과의 교류와 만남이 필요한 것입니다. 외롭게 살아가거나 너무 제한된 만남만이 지속된다면 마음의 병을 얻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어떤 남자 또는 여자를 좋아했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한 채 너무 아쉬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라는 충분한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 만큼 아쉬운 것은 없습니다.
본인의 진정한 취향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
현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과 노년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확한 이성관을 잘 모르고 살아온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 역시 엄청나게 불행한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또는 남자는 어떤 스타일인지, 상대방과 무엇을 하면 기쁜지 등등 확고한 본인의 가치관을 확인하지 못한다면 이도 저도 아닌 삶이 될 것입니다. 심지어 절대 다수의 사람은 육체적인 부분의 교감에서 어떤 행위가 더 만족스러운지 조차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이성과의 교류에 있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근본도 모른 상황에서 목표 없이 달려나가게 되는 꼴입니다.
못 가본 길에 대한 후회를 최소화 하기
못 가거나 안 가본 길에 대한 후회는 다른 그 어떤 후회 보다 그 깊이가 깊습니다. 아, 그때 이것을 해볼걸, 저렇게 해볼걸 하는 후회를 이야기 합니다. 예컨대, 초중고등학생 때의 동창인 이성과 잘 해볼걸 하는 생각은 물론이며, 대학생 때 강의실 그 첫사랑에게 말이라도 걸어볼걸 하는 온갖 후회가 들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후회가 지속적으로 쌓이고 누적되면 아주 먼 훗날 극도의 후회만이 남을 뿐입니다. 따라서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반드시 살려서, 가본 길로 만드는 것을 오늘부터의 목표로 하십시오. 당장 동창회장에 나가 옛 추억부터 상기 시키고 돌이킬 수 있는 것부터 돌이켜 보는 것입니다.
체력의 한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자던 여자던 육체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 역시 제한적입니다. 즐기고 싶다고 하여 무한정으로 즐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결국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만나볼 수 있는 이성친구를 최대한 많이 만나서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풍성하게 이뤄내야 합니다. 결국 육체적으로 해볼 수 있는 만큼 다 해보는 것은 훗날 생길 수 있는 미련을 없애는 수단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