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살펴 보았듯이 50대 60대 중년이 이성친구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산악회를 비롯한 등산모임입니다. 오늘은 직접 발로 뛰지 않고 어플을 통해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산악회와 같은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루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등산 경험을 공유하는 자연스러운 만남 – 산짝
지금 소개할 것은 산짝이라는 어플입니다. 기본적으로 프로필에 본인이 어떤 산을 좋아하고 등산을 할 때 어떤 스타일로 하는지 등을 자유롭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당신과 함께 등산할 사람을 찾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단순히 등산을 함께 할 친구 자체를 구하는 것에서부터 이성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어플입니다. 실제 후기를 살펴보면 이곳을 통해 이성친구를 만나게 되어 가끔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다고도 하니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꼭 해볼 만 한 어플입니다. 즉, 무작정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만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조금은 내려놓고 열린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수 등산은 등산대로 열심히 하면서 산악회나 소모임을 주도하되,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이성친구를 사귀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성친구 만남과 등산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어플 – 등산친구
이 어플은 등산 뿐 아니라 이성친구와의 만남을 동신에 도모할 수 있는 등산친구라는 어플입니다. 사실 어플의 분위기만을 봤을 때 등산 그 자체가 큰 목적이라기 보다는 이성친구를 만나는 것에 더 키 포인트를 두었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위에 소개한 산짝이라는 어플보다 목적성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꼭 등산을 매개체로 하여 만남을 이어나갈 것이 아니라, 공유할 수 있는 관심사와 본인이 원하는 이상형을 중심으로 상대방을 찾는 것에 좀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20대와 30대 이성을 만날 수 있지만, 설정을 통해 40대는 물론 50대나 60대 중년 인연을 만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산악회나 등산모임 그 자체를 위주로 시작하고 싶다면 이 어플보다는 산짝이 조금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등산을 주제로 소통하는 동네 이성친구 매칭 전문 어플 – 등산천국
등산천국 어플은 기본적으로 등산을 주제로 소통하면서 이성친구를 만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어플 역시 실제 등산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당신이 활동하는 지역의 근처에서 만날 수 있는 이성을 효율적으로 매칭하는 것에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 어플은 50대와 60대 등의 중년에게 특화된 어플로 사용방법 자체가 매우 쉽고 편합니다. 타 어플과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은, 바로 상위 5%의 인기남녀를 추천 친구로 소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술을 좋아하는 친구, 혼자 사는 친구, 지금 어플에 실시간으로 접속해 있는 친구, 오늘 가입한 친구 등등 맞춤형 소개가 이루어 진다는 점이 특장점입니다. 당연히 50대 60대 중년 입장에서 꼭 필요한 기능인,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와도 매칭될 수 있도록 어플이 구현되었습니다. 당신 근처에 사는데 술 좋아하고 혼자 사는 친구라면 누구에게라도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이런 특장점을 잘 활용하여 큰 즐거움을 얻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