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이성친구는 없어 정말 외로운 상황인데 막상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만드는 것이 어렵거나 내키지 않은 경우 데이트대행을 통하여 이를 이룰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 60대 중년의 경우 데이트대행이 조금 더 의미 있는 이성만남의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오늘은 추천할만한 데이트대행 사이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렌트미미 – 꿈의 이상형을 렌탈 할 수 있는 플랫폼
렌트미미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데이트대행 사이트로서 사이트 방문시 자체 추천 이성 실루엣을 간략하게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렌트미미라고 검색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의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의 역할이 되어주는 사람을 미미라고 칭하며 당신이 여자인 경우 남자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나이와 데이트를 원하는 장소 및 시간은 물론 어떤 데이트를 하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40대나 50대 이상인 경우도 데이트 신청이 가능하며 오마카세를 비롯한 파인다이닝 데이트 및 기타 스포츠, 쇼핑 등등 원하는 형태의 데이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단계별(프리미엄, 스페셜, 프레시)로 1시간당 5만원~7만원이며 기본 이용 가능 시간은 2시간입니다. 더 투명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관리자와 직접 전화, 카톡, 문자 등으로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쏠메이트 – 연애 코칭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
쏠메이트 플램폼은 대행 역할을 해주는 사람을 메이트라 칭하며, 이 메이트와 함께 하기 위해 다른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시간과 장소 및 이상형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맥심이라는 유명한 잡지에도 등장할 정도로 나름 인지도가 있는 플랫폼으로, 특히 연애코칭에 대한 서비스가 별도로 있다는 점이 특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별한 연인과의 재회상담 서비스도 있어 연애와 관련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본 이용시간이 3시간이라는 점을 별도로 고려하여 선택에 참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모모메이트 – 역할대행 관련 전문 사이트
모모메이트는 여타의 플랫폼과 같이 데이트대행을 구하는것도 가능하지만 결혼식 등의 특정 이벤트에서 특정한 역할을 해 줄 사람을 구하는것에도 특화되어있는 사이트입니다. 어느 쪽에 특별하게 치우치지도 않는 전반적인 역할대행 전문사이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데이트대행의 경우 기본 3시간이 최소 이용 시간이며 예약금은 5만원, 이용요금은 시간당 5만원으로 예약금이 별도로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이용요금에 포함됩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상대자를 매칭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어필하는 모습이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타임핀 – 20대부터 40대초반의 이성까지도 데이트 가능
타임핀은 20대부터 40대 초반까지의 다양한 연령대를 만날 수 있는 데이트대행 사이트입니다. 데이트 상대방 연령을 40대 초반까지 커버한다는 점에서 중년만남을 생각하는 경우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것입니다. 술친구, 쇼핑친구, 외식을 함께하고 싶은 친구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고, 2:2 단체 데이트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