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0대, 50대의 연애와 관련하여 티나지 않고 적발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연애, 데이트 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핵심적인 키워드는 산과 자전거 라이딩 입니다.
산을 활용한 데이트 방법
두 사람의 연애나 데이트가 들키지 않으려면 많은 묘안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산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우선, 두 사람이 각자 차량을 타고 주차 단속을 하지 않는 산자락 아래로 모이는 것입니다. 반드시 주차 단속을 하지 않는 곳이어야 합니다. 예컨대 마장호수 언덕코스와 같이 산자락 인근에 주차를 해도 전혀 적발되지 않을 곳을 의미합니다. 이런 곳은 찾으면 상당히 많습니다. 파주, 일산 등지에 특히 많습니다. 이렇게 산자락으로 각자 차를 끌고 온 후, 한 사람의 차량으로 무인텔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현금결제를 해야하며 기록에 남는 카드결제를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차를 끌고 외출할 때는 반드시 납득할 만한 사유를 꼭 만드시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핵심은 주차단속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각자 차를 끌고 와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무인텔을 이용하려는 경우 반드시 현금으로 결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라이딩을 활용한 연애, 데이트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만남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핵심은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전제 조건이 있는데, 타인이 쫓아올 수 없도록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짜는 것입니다. 골목 같은 구역이 있으면 훨씬 좋습니다. 즉, 차량 등으로 여러분을 추적할 수 없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양시 일산에 대덕생태공원이라는 곳이 안성맞춤 코스입니다. 행주대교 라이딩 코스 역시 추천합니다. 이렇게 좁은 코스를 통해 함께 라이딩 데이트를 하면, 누가 적발하기도 대단히 어렵습니다. 차량 자체가 진입이 되지 않으므로 여러분의 뒤를 밟을 수 없습니다.
라이딩 복장에 자전거를 끌고 상대방과 최종적으로 데이트를 하려고 하는 곳까지 질주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한강공원의 자전거 코스도 상당히 추천하는 곳입니다. 누가 캐물어도 자전거 라이딩을 하러 갔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티맵이나 네이버지도 등을 통해 목적지를 미리 설정하고 한강공원 자전거 코스 등을 경유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완벽하게 비밀이 보장되는 것에 있습니다. 무슨 의미냐 하면, 숙박업소에서 샤워를 하고 귀가를 하게 될 것인데, 이때 경유했던 라이딩 코스로 다시 오게 되면 땀을 흘리게 되므로 샴푸냄새 등을 모두 지울 수 있습니다. 굉장히 고단수인 커플들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