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마음에 안드는 여자와 사귈지 말지 고민하는 경우 해결방법

성격이나 말투 행동 등 얼굴을 비롯한 외모가 마음에 안 드는 여자와 더 관계를 진전 시킬지 말지 고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본래 다 좋은데 이것 하나만 고쳤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단연코 사귐까지 이어지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지는 않지만, 결국 이 글을 볼 정도로 고민이 크다는 것은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마음이 끝도 없이 들어서 일 것입니다. 이 문제에 어떻게 접근할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외모만 마음에 안드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보기

여자외모가마음에안드는경우

정말 다 좋은데 오로지 얼굴 등의 외모적인 부분만 마음에 안 드는 것인지 본인에게 솔직해 지시길 바랍니다. 즉 외모를 핑계로 사실상 그 여자와 더는 가까워지기 싫은 것이 아닌지를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딱히 외모라는 부분이 크게 고민 되지 않았으나 특정한 행동이나 말로 인하여 정이 떨어져서 그냥 보기 싫은 것일 수 있습니다. 혹은 막상 한 사람을 책임을 지려고 하니 도피하고 싶고 귀찮고 하니 이러한 핑계를 댈 수 도 있는 것입니다.

다른 장점으로 감내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기

여자를 만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지만, 그 매력이 외모 자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말투나 행동, 배려심 있는 성격과 성품 등도 해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다른 장점이 너무 나도 커서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감내할 수 있는지도 따져 보십시오. 하지만, 우려스러운 것은 이미 [외모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인식 자체를 하고 만남에 대한 [고민]까지 이어졌다는 점은 대단히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이렇게 고민을 하고 따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내라는 포인트에서 상당히 벗어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내할 수 있는지 없는지 이전에, 왜 이 외모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 부터 본질적으로 고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괘씸죄를 적용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생각하기

외모가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 아무리 크게 싸워도 얼굴을 보고 화가 조금은 풀리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남자건 여자건 마찬가지 입니다. 결혼이라도 해서 부부싸움이라도 나는 경우 혹은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인 관계에서 말다툼이라도 나는 경우 상대방 외모가 단점으로 부각되면 금방 풀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싸우더라도 금방 해결될 일이 외모 불만에 대한 괘씸죄가 가미 되어 일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은 본인이 얼마나 이성적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본질적인 해결책

사람은 감성에 너무나도 쉽게 지배 되는 동물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이성적이고 생각이 깊다고 하더라도 여자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그 관계를 더 지속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일단 외모 불만에 대한 이슈가 머리 속에 아주 미세하게 나마 있다는 것은 상대방을 자로 재듯이 재고 있다는 것으로 언젠가 반드시 수면으로 올라와 상대와 부딪히게 될 것이 뻔합니다. 어찌 보면 감내 가능하냐 안 하냐 문제 자체를 논할 필요조차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니, 본인에게 솔직해지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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