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가 넘어가면 남성으로서의 자신감이 급격하게 줄어들 소지가 높은 시기인데, 최소한 활력과 정력을 40대처럼 유지하지는 못할망정 잃게 된다면 정말 난감하고 속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50대와 60대 중년 남성 정력과 활력에 좋은 방법들, 특히 여러분 모두에게 다 해당되나, 어렴풋이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놓쳤던, 너무나도 쉬운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 테니 실천에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일 빠르게 걷기만 해도 정력과 활력에 큰 도움이 된다
오늘 지금 당장 매일 같이 조금이라도 빠르게 걷기부터 규칙적으로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할 것이고 이는 정력과 활력에 즉각적으로 반영될 것임은 누구나 다는 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더 의미 있는 부분은, 2000년 미국 JAMA 저널에 발표된 논문(Physical Activity and Incident Erectile Dysfunction: The 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으로 빠르게 걷는 것으로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강조한 내용으로서, 우리가 당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빠르게 걷기입니다. 너무나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혈액순환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밖에 없고 혈류량 역시 증가하여 중년의 정력과 활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수준의 내용인 것입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지 마시고 바로 시험해 보십시오. 제 학교 선배도 점심시간에 30분씩 빠르게 걷는 산책만 꾸준히 했는데 만족할만한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보조제나 식품은 흡수율이나 몸에 부담 정도를 고려해야 한다
자동차 부품이 아무리 좋아도 윤활유와 같은 기름칠이 안되어 있다면 그 힘을 100% 발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50대 60대 중년 남성 정력과 활력 문제에서 보조제 및 각종 식품을 뗄레야 뗄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어떻게 활용해서 챙길 것을 확실히 챙기고 부작용은 최소화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해서 다 먹어서는 안되며, 특정 성분은 하루에 얼마 정도만 먹어야 하는지 혹은 최소한 얼마 이상을 먹어야 하는지도 여러분의 체질에 근거하여 알아보아야 합니다. 예컨대 쏘팔메토 추출물인 로르산의 경우 하루 115mg이 권장량이라고는 하나 여러분 개인적으로 처한 상황이나 특정한 체질적 이슈가 있다면 덜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더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정력과 활력을 위해 설탕(당류)을 줄어야 한다
당류 즉, 설탕을 잡아야 남성 정력과 활력에 이롭습니다. 아무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이 사실은 이미 해외 유수 저널과 논문을 통해 발표된 사실입니다. Diabetes Care 저널에 실린 istance and Erectile Dysfunction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과 같은 논문에서는 제목 그대로 인슐린 저항성 이슈가 정력과 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밝힌 바 있습니다.
Clinical Endocrinology과 같은 저널(Acute Fructose Ingestion Reduces Serum Testosterone in Healthy Men 참고)에서도 당류(특히 과당)로 인하여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 있다는 것을 공개하였는데, 우리가 흔히 먹는 액상과당이 포함된 각종 음료수나 과자며 사탕, 젤리 등과 같은 것은 정말 유혹이 크지만, 중요한 순간에 자신감이 하락하는 낭패를 보기 싫다면 참고 또 참고 종국적으로는 끊어내야 하는 것들입니다.
목이 마르면 단 음료 대신 차라리 물을 마셔보는 것은 어떤지, 과자나 달달한 빵이나 쿠키가 계속 당기면 차라리 아몬드를 몇 개 씹어보는 것은 어떤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정말 과자나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이를 자제하고 저 개인적으로 꽤 의미 있는 변화를 느껴 이를 지속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